사도1 튀르키예 강진보다 더 힘들게 하는 말 한마디 튀르키예 강진 파문 키우는 대통령의 발언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8천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을 수도 있다는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까스로 몸을 피한 사람들도 또다시 있을지 모르는 지진에 대한 공포와 어둠, 비까지 오는 추위 속에 놓여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존자를 찾을 가능성은 줄어들 수 밖에 없어 현지에서는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 에르도안 대통령 "이렇게 큰 지진에 대비하는 건 불가능" 강진 발생 이후 튀르키예 당국의 대응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번과 같은 대형 재난에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부족한 점이 있지.. 2023.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