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3 손흥민 EPL 100골에 하나 남았다…클린스만 체제 첫 평가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6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통산 100골 대기록까지 딱 한 골 남았습니다. 이강인도 리그 3호골을 터트렸습니다. 축구대표팀은 클리스만 감독의 지휘 아래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르과이와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손흥민 EPL 통산 100골 대기록 임박 손흥민 선수는 한국시간 12일 자정에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 2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7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습니다. 리그 6호골이자 프리미어리그 통산 99번째 득점입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의 100호 골까지 이제 단 한 골 남았습니다. ■ EPL 통산 100골&아시아 선수 최초 기록 도전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통산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에서 압도적인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 2023. 3. 13. 토트넘은 ‘도깨비 팀’‥손흥민도 주춤 토트넘 ‘토중딱’(토트넘은 중위권이 딱이야) 되나 ? ■ 토트넘 1:4 레스터 토트넘이 과연 맨시티를 잡았던 팀이 맞나 싶은 경기였습니다. 토트넘은 종잡을 수 없는 경기력을 보이며 레스터 시티에 1대 4로 크게 졌습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벤탄쿠르가 전반 13분 만에 득점을 하며 앞서 갔지만 전반에만 3골, 후반에도 한 골을 내주면서 크게 패했습니다. 리그 연승 행진도 두 경기 만에 멈췄습니다. 손흥민은 교체 없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슈팅은 단 한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토트넘은 승점 39점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팀에 강하고 약팀에 약했던 리버풀이 ‘의적’이었다면 토트넘은 그야말로 종잡을 수 없는 ‘도깨비 팀’입니다. ‘토’트넘은 ‘.. 2023. 2. 13. 손흥민 '부활 골'&이강인 이적은 ? 손흥민 FA컵에서 멀티골-해외 리그 소식 ① 영국 영국에서는 지난 주말과 휴일에는 프리미어 리그 대신 FA컵 32강전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FA컵에 프레스턴과의 경기에서 그동안의 골 침묵을 깨고 두 골을 터트리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0-0으로 맞선 후반 5분 '손흥민 존'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중거리 슛으로 지난 5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24일, 5경기 만에 시즌 7호골을 기록했습니다. 19분 뒤에는 하프 스페이스에서 페리시치와 합작으로 두 번째 득점을 올렸습니다. 시즌 8호골입니다. 현지 언론은 '득점왕의 클래스를 보여줬다'는 찬사를 보냈고 토트넘은 구단 SNS에 “절대 의심하지 말라”고 올렸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부진을 털어낸 손흥민은 2월 6일 맨체스터 시티와 .. 2023.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