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1 '미세먼지'는 이미 재난..비상저감조치 어떻게 ? 미세먼지 재난, 어쩌면 우리 이야기 미세먼지가 2023년 새해 첫 주말(7일)과 휴일(8일) 이틀 연속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올 겨울 최악의 미세먼지에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스크린으로 즐겼던 미세먼지 재난영화 ‘인 더 더스트’가 현실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 미세먼지 재난영화 '인 더 더스트' “미세먼지가 온 세상을 뒤덮었다! 이건 재난이야” 프랑스 영화 ‘인 더 더스트’의 광고는 섬뜩하지만 낯설지 않습니다. 강도 6.7의 지진이 유럽에서 발생하면서 엄청난 먼지 폭풍이 발생하고 파리는 미세먼지에 뒤덮입니다. 최첨단 인공지능으로 병을 치료하는 미래지만 파리 인구의 60%가 순식간에 사망하고 통신, 의료, 치안 같은 공공서비스는 마비되며 극도의 혼란에 빠져들고 맙니다. 선천성 질환으로 집 안 밀폐.. 2023.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