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1 한화 문동주 160km … “한국 야구 희망은 있다” 한화 문동주가 시속 160km가 넘는 공을 던졌습니다. 한국 야구에도 100마일 강속구 시대가 열렸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로 추락한 한국 야구의 희망이 될지 주목됩니다. 한국 야구 160km 시대 개막 . . 문동주 첫 기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문동주 선수가 4월 12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시속 160.1km의 빠른 공을 던졌습니다. 2012년 롯데 최대성이 던진 158.7km 기록을 넘어 국내 첫 160km대 투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로야구 출범 41년 만에 국내 선수로는 첫 기록이고 외국인 투수까지 합치면 2012년 LG 리즈의 162.1km에 이어 두 번째 구속입니다. 문동주는 강속구를 무기로 6회까지 삼진 6개, 3안타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의 이승엽 감독은 갈수록 그런 투수가 더.. 2023.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