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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맨시티’ 격파, EPL 아스널 우승 각 ?

by 소피스트28호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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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맨시티잡았다케인 EPL 200호 골

손흥민의 폼이 점점 올라오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6(한국시각) 영국 런던 홈구장에서 열린

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손흥민 폭중 질주, 톱클래스 경기력 회복

 

알트태그-손흥민 선수의 모습니다. 맨시티전에 선발 출전 했습니다. 토트넘은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발 선수 명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맨시티전 선발 선수 명단

 

손흥민은 경기 시작과 함께 폭풍 드리블을 선보이며

맨시티 수비진을 흔들었고 후반에도 수비진 관통하는

환상적인 돌파를 한 번 더 선보였습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위협적인 공격을 이어갔고

전반 15분 케인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케인 득점 대기록

 

알트태그-해리케인 선수는 맨시티전 득접으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200호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해리 케인 프리미어리그 통산 득점 3위

 

케인은 EPL 200호 골을 기록하며

앨런 시어러(260), 웨인 루니(208)에 이어

역대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트넘 구단으로 보면 통산 267골을 터트려

종전 기록인 지미 그리브스의 266골을 넘어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습니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4위 뉴캐슬과의 승점을

1점 차이로 좁혔습니다.

 

아스널 팬들 감사 라이벌이 도왔다

 

토트넘의 이번 승리는 EPL 우승 향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9경기에서 단 1패만 기록하며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아스널은 하루 전 경기에서

강등권에 놓인 에버턴에 01로 패하며

그만 발목을 잡히고 말았습니다.

 

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이 우승 트로피를

놓치는 모습을 만들 위기를 조명하기도 했습니다.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아스널이 맨체스터 시티가

패배하기를 바라며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을 응원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는데 간절한 바람이 이뤄졌습니다.

 

맨시티는 토트넘을 잡으면 아스널과 승점 격차를

2점차로 줄이며 우승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일 수

있었는데 그만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알트태그-프리미어리그 순위표입니다. 1위는 아스널, 2위 맨시티, 3위 맨유, 4위 토트넘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

 

황희찬 부활그러나 햄스트링 악재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리버풀과 경기에서

선제골을 유도해내며 팀의 30 승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다시 한번 리버풀에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황소의 부활을 알렸지만 전반 42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안타깝게 교체됐습니다.

 

세리에A ‘나폴리압도적 우승 행진

이탈리아 리그에서는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가

우승을 향한 압도적인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폴리’ 33년 만에 스쿠데토전망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스페치아에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나폴리는 승점 56점이 됐습니다.

2위 인터밀란과의 격차는 13점 차이가 납니다.

 

스팔레티 감독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UCL)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노리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알트태그-이탈리아 리그 순위입니다. 김민재 선수가 속한 나폴리가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순위

 

나폴리는 마라도나가 활약했던 1989-90시즌 이후

33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1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나폴리는

프랑크푸르트와 8강 진출을 두고 격돌합니다.

 

득점 랭킹 1위 오시멘, 4번째 득점왕 노린다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은 나폴리는 득점왕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시멘은 멀티골을 넣어

16골로 득점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알트태그-오시멘 선수는 리그 16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세리에A 리그 득접 1위 오시멘

 

오시멘이 이번 시즌 득점왕에 오른다면

1987-88시즌 디에고 마라도나(15),

2012-13시즌 에딘손 카바니(29),

2015-16시즌 곤살로 이과인(36)에 이어

나폴리 구단 통산 4번째 득점왕이 됩니다.

 

김민재 바이아웃 '877' 상향 고려

 

알트태그-나폴리 선수단 사진입니다. 뒷모습을 찍었는데 왼쪽에서 3번째가 김민재 선수입니다.
나폴리 소속 김민재 선수

 

팀 내 핵심으로 도약해 유럽 빅클럽의 타깃이 된

김민재는 바이아웃(이적 허용 최소 금액)

더 오를 전망입니다.

 

현지에서는 나폴리 구단이 4800만 유로에서

6500만 유로(877억 원)로 상향하려고 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맨유가 오는 7월 바이아웃 발동 기간에

김민재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강인 거친 견제에 고전발베르데 악연 계속

 

이강인이 78분을 소화한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는

거함 레알 마드리드에 1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34개월 만에 승리입니다.

 

마요르카는 10위를 유지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패배로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8점차로 뒤져 우승 경쟁이 어려워졌습니다.

 

이강인은 거친 견제에 시달리며 장점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우르과이 출신 발베르데는 지난 월드컵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돌파를 하는 이강인에게

강한 태클을 범했고 나초는 역습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손을 써 넘어트리기도 했습니다.

 

황의조 FC서울 합류6년 만에 K리그 복귀

 

알트태그-서울구단이 홈페이지를 통해 황의조 선수의 영입을 알리고 있습니다.
황의조 선수 K리그 복귀, 서울에서 뛴다

 

황의조선수가 FC서울로 6개월 단기 임대를 선택했습니다.

한 시즌 유럽 3개 팀에서 뛸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K리그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원소속팀 노팅엄으로부터 6개월 조건의 임대 이적을

허락 받은 황의조는 서울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다시 유럽 무대로 복귀하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K리그 이적 현황은 ?

 

K리그 이적 시장은 오는 324일 마감됩니다.

전력 보강 열기가 뜨거운데 지금까지 진행된

이적 현황을 간추려봅니다.   

 

전북

이동준(독일) 하파엘(우라와레즈) 아마노(울산)

정태욱(대구) 이수빈(포항)

울산

주민규(제주) 아타루(오미야) 김민혁(성남)

포항

제카(대구) 오베르단(브라질) 김종우(광주)

김인성(이랜드) 백성동(안양)

인천

신진호(포항) 제르소(제주)

수원FC

윤빛가람(제주)

수원

김보경(전북)

대전

주세종(감바) 오재석(인천)

 

■ K리그 개막 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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