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봉1 영화 ‘유령’‥결말과 독립운동 영화 ‘유령’ "총독을 암살하라" 영화 ‘유령’은 중국 작가 마이지아가 쓴 장편 소설 '풍성'(風聲)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원작 소설은 이미 TV 드라마와 영화로 여러 차례 각색될 만큼 유명한 작품인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번역 출판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영화 '유령' 주요 등장인물은 ? 영화 속 주요 인물은 5명입니다. 조선 최고 재력가의 딸이자 총독부 통신과에서 암호문 기록 담당하는 차경, 정무총감 직속 비서 유리코,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무라야마 쥰지, 통신과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 신임 총독의 경호대장 카이토입니다.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활약하던 일제강점기 1933년, 조선총독부는 유령을 잡기위해 용의자들을 한 곳에 모아 가두고 색출을 시작합니다.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 2023.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