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화1 글로컬 대학 지정 … 지방대 사활건 경쟁 정부가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해 1,0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만들어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방소멸도 막겠다는 전략입니다. 사활을 건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서열화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글로컬 대학’에 1천억 원 파격 지원‥2026년까지 30곳 지정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의 지방대 가운데 30곳을 이른바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해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컬’은 세계적이라는 뜻의 ‘글로벌’(global)과 지역을 뜻하는 ‘로컬’(local)의 합성어로 세계적 수준에 도전할 수 있는 지역대학을 지정해 파격적으로 지원 · 육성하는 계획입니다. 2026년까지 30곳을 지정해 대학당 1천억 원씩, 모두 3조 원을 투입합니다. ■ 사업.. 2023.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