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 변호사1 이선균 주연 ‘행복의 나라’.. 실제 인물 박흥주 대령 고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 작품 '행복의 나라'가 개봉했습니다. 10.26 당시 중앙정보부장 수행 비서관이었던 실제 인물 박흥주 대령과 변호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출연진과 실제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26 사건 재판을 그린 '행복의 나라'영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서울 종로구 궁정동 안가에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권총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역사적 사건이 배경입니다. 10.26을 다룬 영화는 이전에도 제작됐습니다. 익히 잘 알려진 작품은 2005년 임상수 감독의 '그때 그 사람들'과 2020년 우민호 감독의 '남산의 부장들'입니다. 그때 그 사람들은 박선호 중앙정보부 의전과장(한석규 배우)의 시선으로 영화가 전개되고 남산의 부장들은 김재규 중정부장(이병헌 배우).. 2024.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