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감염1 엠폭스 누적 확진자 16명 … 위기경보 ‘주의’단계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18일 기준으로 16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가 늘면서 감염병 위기 경보는 ‘관심’에서 지난주 ‘주의’로 한 단계 상향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타인과의 피부접촉이나 성접촉 등 밀접접촉을 삼가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국내발생 현황 .. 누적 확진자 현재 16명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 18일 기준 국내 엠폭스 확진자는 16명입니다. 지난해 6월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간헐적으로 한 명씩 감염사례가 나오다 최근 들어 발생 주기가 짧아지며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일 6번 확진자가 지역사회 첫 감염으로 분류됐고 이후 확진자 10명 모두가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면서 이미 지역사회 전파가 진행 중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7번·8번·14번.. 2023.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