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브레이킹 첫 등장‥롤 '페이커' 관심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인 아시안게임이 중국 항저우에서 9월23일 개막합니다. 우리나라는 종합 3위를 목표로 참가합니다. e스포츠와 브레이킹이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됐고 바둑도 13년 만에 정식종목으로 부활했습니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9월23일 개막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지난해 개최됐어야 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회가 미뤄져 올해 열리게 됐습니다. ❶ 대회 개최지 항저우 항저우는 중국 저장성의 성도로 인구는 195만 명, 상하이에서 남서쪽으로 180km 떨어져 있습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습한 아열대 기후이며 대회가 열리는 9월 평균 기온은 24.5도입니다. 하늘에는 천당, 땅에는 항저우가 있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중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 거대 플랫폼 기업인 알리.. 2023. 9. 14. 항저우 아시안게임 23일 개막‥남자축구 3연패 도전·종합3위 목표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9월 23일 개막합니다. 한국은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남자축구는 막내형 이강인을 앞세워 대회 3연패에 도전합니다. 남자축구 대회 3연패 도전‥이강인 합류 여부 9월 13일 결정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은 항저우 대회에서 축구 3연패에 도전합니다. 아시안게임은 축구는 연령별 대회로 23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회가 1년 연기된 까닭에 이번 대회는 24세 이하로 한 살 높아졌습니다. 남자축구 대표팀 엔트리는 22명입니다. 막내형 이강인(프랑스 PSG소속)을 비롯해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고영준(포항 스틸러스), 정호연(광주FC), 엄원상(울산 현대)이 선발됐고 해외파 정우영(독일 슈투트가르트), 홍현석(벨기에 .. 2023.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