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깨알 뉴스 집합133 알루미늄 쿠킹호일 앞뒤 구분 및 활용법 알루미늄 쿠킹호일은 음식을 보관하거나 포장할 때 사용하는데 앞과 뒤, 두면이 서로 달라 어떻게 사용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한 쪽면만 광택이 나는지, 어떻게 구분하고 활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알루미늄 쿠킹호일 앞뒤 구분알루미늄 쿠킹호일의 앞면과 뒷면의 차이는 광택에 있습니다. 한쪽면에만 광택이 나는데 그것은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성분에 차이가 없고 어느 면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① 어느 쪽 사용해도 되지만 산·염도 높은 것은 피해야 쿠킹호일은 두 장을 겹쳐 압연 방식으로 만듭니다. 거대한 롤러 사이를 지나면서 얇게 펴지게 됩니다. 이때 롤러와 맞닿는 면은 광택이 나게되고 롤러가 닿지 않는 겹쳐진 부분은 광택이 나지 않는 겁니다. 단순히 롤러와 접촉했는지에 따라 생기는 차이일뿐 성분의 .. 2024. 5. 27. 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1등급 전기차는? 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가 전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국내에 시판 중인 전기차 278개 모델이 5단계 등급으로 나눠졌습니다. 등급별 전기차 모델을 알아보겠습니다.전기차 등급별 모델 현황 (24.3.26 기준)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는 제조사들이 고효율의 전기차를 만드는 것을 촉진하고 소비자들이 효율 높은 모델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효율이 가장 우수한 1등급 차량은 1kWh당 5.8㎞ 이상을 주행할 수 있고 2등급은 5.7~5.0㎞, 3등급은 4.9~4.2㎞, 4등급은 4.1~3.4㎞, 5등급은 3.3㎞ 이하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5.8 이상(km//kWh)△6개 모델(2.16%)국산 4수입 25.7~5.0(km//kWh)△54개 모델(19.42%)국산 25수입 294.9~4... 2024. 5. 9.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차이, 활용법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모양은 비슷하지만 기능은 차이가 있습니다. 작동원리가 달라 용도 역시 다릅니다. 서큘레이터는 공기의 순환 기능을 높여 에어컨과 쓰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차이점선풍기와 서큘레이터는 날개가 회전하면서 바람을 일으키는 것은 같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람의 세기와 방향, 용도는 조금 다릅니다. 또 날개 없는 선풍기도 나와 선택을 더욱 고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❶ 선풍기 △선풍기바람 도달 거리넓고 짦음바람이 퍼지는 구조바람세기 약한편△즉각적으로시원한 바람을맞기에 적합△가격면에서비교적 저렴공기순환에는한계가 있음선풍기는 전통적인 여름 가전제품입니다. 선풍기 뒤쪽 공기를 빨아들여 바람을 만드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날개가 만들어내는 바람을 직접 맞기 때문에 시원한 효과가 .. 2024. 5. 3. 코로나19 엔데믹, 달라지는 것 정리 2024년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조정됩니다. 진짜 엔데믹을 맞이하게 됐는데 남아있던 방역 조치와 의료지원도 대부분 사라집니다. 달라지는 주요 내용 정리합니다.코로나19, 4년 3개월 만에 진짜 '엔데믹' 선언코로나19가 발생한 지 4년여 만에 위기 단계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조정되면서 코로나19 사태는 진짜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우리네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던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완전히 전환되는 겁니다. 엔데믹은 감염병의 풍토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진짜 일상회복으로 접어드는 것을 의미합니다.에피데믹,팬데믹,엔데믹 차이점에피데믹Epidemic△특정지역에서만 발생하는 감염병을 의미함코로나19 발생 초기 중국 우한지역에서만 유행하는감염병으로 간주, 에피데믹으로.. 2024. 4. 30. 양곡관리법 개정안 내용과 국회 처리 전망, 거부권 양곡관리법 논란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는데 새 개정안이 야당의 주도로 본회의에 다시 오르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통과될 수 있을지, 대통령이 또 다시 거부권을 행사할 것인지 전망과 핵심 쟁점을 살펴봅니다. 양곡법 새 개정안 내용은 ? 민주당이 농업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이유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한 차례 폐기됐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다시 고쳐 발의했습니다. 야당의 주도로 본회의 직회부가 결정된 양곡법 새 개정안은 쌀값이 폭등하거나 폭락했을 때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들이는 것은 이전 법안과 동일합니다. 달라진 것은 이전처럼 3% 초과생산 되면 또는 가격이 5% 하락하면 등의 구체적인 숫자, 기준을 정하지 않고 상황에 맞춰 결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양곡수급관리위원회.. 2024. 4. 22. 이전 1 2 3 4 5 6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