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2 22대 총선 기호와 관심 선거구, 정권 심판론 22대 총선의 막이 오릅니다. 정당별 기호가 확정됐고 비례대표는 역대 가장 많은 38개 정당이 등록해 수개표로 진행됩니다. 정권심판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총선 관전 포인트도 살펴보겠습니다. 후보 등록 결과‥지역구 2.8대1,비례 5.5대1 22대 총선 후보 등록 결과 지역구는 2.8대 1, 비례대표는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역구 경쟁률은 39년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역대 총선 지역구와 바례 대표 경쟁율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지역구 경쟁률 비례대표 경쟁률 4.5대 1 18대 3.6대 1 19대 3.7대1 20대 3.4대 1 4.4대 1 21대 6.6대 1 2.8대 1 22대 5.5대 1 ① 지역구 후보자 기호 국민의힘은 지역구 254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고 더불어민주당은.. 2024. 3. 25. 22대 총선 비례대표 공천 정리 지난 총선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시행되면서 여야는 저마다 위성정당을 만들어 비례의석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비례 공천 후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지난 21대 총선에서 여야는 소선구제로 인한 사표를 줄이겠다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했고 22대 총선에서도 적용됩니다. 우리나라는 각 선거구에서 1위를 한 후보자만 당선되는 소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당 득표율은 높지만 지역구 당선자는 적은 정당이 생겨날 수 있고 신생 정당의 국회 진입이 어렵습니다. 해법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등장했습니다. 지역구에서 덜 얻게 된 의석을 정당 득표율을 기준으로 삼아 비례의석으로 채워 주는 겁니다. 채워주는 비율이 100%일 경우 '연동형'이라고 하는데 현.. 2024.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