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9 가뭄과 세계 물의 날 … “기후변화 가뭄·홍수 심해질 것”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2023년 올해 물의 날, 한반도는 가뭄이 심각합니다.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는 가뭄으로 약 4만 명 이상이 숨지고 그 중 절반은 어린이일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극한가뭄이 현실화되고 있는 건 ‘기후변화’ 때문입니다. 한반도 남부 50년 만에 ‘최악 가뭄’ … 학교급식에도 영향 광주 시민의 식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은 19.1% 밖에 되지 않습니다. 댐 저수율이 10% 대로 떨어진 건 14년 만입니다. 6월이면 고갈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인근의 주암댐은 21.5%. 상황은 비슷합니다. 지난해 봄부터 이어진 최악의 가뭄 때문인데 최근 1년간 광주·전남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895㎜로 평년의 63.7% 에 불과합니다. 설거지 물을 아끼기 위해 학교 .. 2023. 3. 21. 챔스 8강 대진 확정 … 나폴리 결승 진출 확률 ‘최고’ 챔스 8강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우승 후보 맨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격돌합니다. 김민재가 활약하는 나폴리는 AC밀란과 맞붙고 여기서 승리하면 준결승전에서 인터밀란 vs 벤피카 승자와 만납니다. 대진운이 좋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결승 진출 확률이 43%로 가장 높아졌습니다. 챔스 8강 대진표 확정 … 맨시티 vs 뮌헨 ‘최고 빅매치’ ‘별들의 잔치’ 챔스 8강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14번이 챔스 정상에 올랐고 AC밀란은 7회, 바이에른 뮌헨은 6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밀란은 3회, 벤피카와 첼시는 2번씩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승 경력이 없는 팀은 맨시티와 나폴리입니다. 맨시티는 2020-21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고 나폴리는 8강 진출이 처음입니다. 챔스 8강 1차전은 4월 1.. 2023. 3. 20. 석가탄신일·성탄절 ‘대체공휴일’ 확정…2023년 쉬는 날 117일 앞으로 석가탄신일과 성탄절에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토요일인 부처님 오신 날은 대체공휴일이 적용돼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사흘 연휴가 됩니다. 크리스마스는 월요일이어서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석가탄신일·성탄절도 올해부터 대체공휴일 올해부터 부처님 오신 날과 성탄절에도 대체공휴일이 확대 적용됩니다. 인사혁신처가 최근 입법예고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부처님 오신 날과 크리스마스에 대해 대체공휴일을 적용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8월 일부 개정에 따라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까지 대체공휴일이 확대된데 이어 이번에 부처님 오신 날과 성탄절까지 확대된 겁니다. 입법예고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입니다.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 2023. 3. 20. 슬기로운 ‘우회전’ … ‘안전속도 5030’ 손질·고령 운전자 논란 교차로 우회전을 두고 헷갈려 하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보행자가 없을 때 우회전할 수 있고 앞으로 우회전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돼 녹색 화살표 신호가 켜져 있을 때에만 우회전을 할 수 있도록 바뀐다고 합니다. 논란을 빚어온 ‘안전속도 5030’ 정책은 경찰이 전면 손질을 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폐기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슬기로운 ‘우회전’ ‥ “헷갈리지 마세요”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은 강화된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회전 때 핵심은 '사람이 보이면 멈춘다'는 겁니다. 그리고 전방의 신호에 집중해야 합니다. ■ 신호등 적색일 때 '일시 정지' 전방 신호가 적색일 때 우회전 차량은 보행자 유무와 상관없이 일단 ‘일시.. 2023. 3. 19.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 코로나19와 결혼·출산 20일부터 대중교통과 대형마트 안 약국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다만 병원과 일반 약국,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착용 의무가 당분간 유지됩니다. 이제 남은 건 마스크 완전 해제와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입니다. 정부는 남은 방역조치들에 대한 조정 계획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입니다. 20일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격리 7일’ 등 남은 조치는 언제? 이제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집니다. 지난 1월 30일 실내마스크 의무를 조정한 이후에도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 기간동안 일 평균 확진자는 38%, 신규 위중증 환자는 55% 감소했고 신규 변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2년 5개월 만에 해제 .. 2023. 3. 18.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