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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깨알 뉴스 집합137

부산 엑스포 11월 결정‥개최 시기와 장소·엑스포 효과 정리 부산 엑스포,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11월에 결정됩니다. 부산과 사우디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경제 유발효과가 올림픽의 4배에 달하는 빅 이벤트 엑스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산 엑스포, 11월 개최지 결정 2030 엑스포 개최를 두고 부산을 비롯한 후보도시 3곳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경쟁 발표를 가졌습니다. 부산은 미래, 약속, 보답, 연대 4개 키워드를 앞세워 회원국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인류의 당면 과제인 기후 위기를 푸는 플랫폼으로 부산 엑스포의 역할을 강조하고 가난한 나라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한 경험을 토대로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30 엑스포 유치 4차 PT 전략 대한민국 부산 ▲세계의.. 2023. 6. 21.
[정리]글로컬대학 예비지정 15곳‥ 선정 대학과 혁신 방향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15곳이 발표됐습니다. 공동 신청 4곳, 단독 11곳이 선정됐습니다. 과감한 벽 허물기 등 다양한 혁신안이 담겼는데 선정대학과 혁신안 내용 정리합니다. 글로컬 예비지정 15곳 ‥ 15개 대학 및 연합체 첫 관문 통과 글로컬대학 선정에는 전국 108개 대학이 단독 또는 공동으로 신청했습니다. 27개 대학은 통합을 전제로 신청했습니다. 1차 평가 결과 공동 신청 4곳과 단독 11곳이 선정됐습니다. 대구와 대전권 대학은 단 한 곳도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대학 유형별로 보면 국립이 11곳, 공립 1곳(경북도립대), 사립 7곳 입니다. 안동대와 연합으로 신청한 경북도립대는 전문대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또 사립대 간 연합을 통해 신청한 곳은 모두 탈락했습니다. 교육부는 유기적.. 2023. 6. 20.
대법원 사실상 ‘노란 봉투법’ 판결 ‥ 6월 국회 처리 vs 거부권 대법원이 '노란 봉투법'의 핵심 취지와 유사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파업으로 손해를 봐도 조합원 개인에게 노조와 같은 정도의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는 겁니다. 6월 국회처리에 힘을 받게 됐지만 대통령은 또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법원 '노란 봉투법' 힘 실은 판결 현대자동차가 불법파업으로 손실을 입었다며 비정규직회 노조원 4명을 상대로 2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1,2심 판결을 뒤집었습니다. 1, 2심 재판부는 현대차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대법원은 노동자 개인이 조합과 동등한 책임을 지는 건 불합리하다며 원심을 깨고 부산고법으로 사건을 돌려보냈습니다. 그동안 판례에 적용되던 민법상의 원칙, 공동으로 불법 행위를 저질러 손해를 끼쳤다면 책임 비율을 개별적으로 따지지 않는다는 .. 2023. 6. 16.
‘국립공원 한 달 살기’ ‥ 신청 방법과 조건·혜택 정리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가자 모집이 진행 중입니다. 소백산과 한려해상, 가야산 국립공원 등 3곳에서 진행되며 활동비와 지역상점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국립공원 한 달 살기' 6월 25일까지 모집 '국립공원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6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소백산과 한려해상, 가야산 등 국립공원 3곳에서 진행되며 공원별로 최대 40개 팀(1인~4인)을 선정합니다. 참여지역 소백산(영주/단양) 한려해상(사천/남해/통영/거제) 가야산(합천/성주) 中 택1 신청기간 2023년 6월9일~6월25일 신청대상 한 달 살기에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 신청방법 신청서 이메일 제출 knps7777@knps.or.kr 문의.. 2023. 6. 15.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도요타의 반격과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전망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바꿔 안전성과 성능을 개선한 것으로 '꿈의 배터리'라고 불립니다. 도요타가 2027년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내놓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차세대 배터리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무엇인가? '전고체 배터리'는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것입니다. 액체 전해질은 휘발성이 높은 물질이어서 충격을 받으면 화재가 발생하고 폭발합니다. 또 양극과 음극 사이에 접촉을 막기위한 분리막이 필요합니다. 반면 전해질 액체 대신 고체를 사용하는 전고체 배터리는 구조적으로 단단하고 안정적이며 전해질이 훼손되더라도 형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또 고체 전해질이 분리막의 역할까지 대신해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리튬 .. 2023. 6. 14.